돈이 모이는 집, 집사슴입니다!
21년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이후 영향으로
서울과 부산의 부동산 시장이 슬며시 활기를 띄어 가는 것 같습니다.
막혀있던 규제를 풀고 노후화된 도시개발을 다시 재개 한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있고
이스라엘을 비롯한 곳곳에서 백신을 통하여 사실상 코로나와의 종전을 선언하고 있는 시점에서
침체되어있던 부동산에 다시 활기가 돌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이 부산은 이번 가을쯤을 시작으로 다시 불장이 오지않을까 예상을 했었는데요.
부산은 현재 해운대 우동을 중심으로 봄부터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분위기 한번 보겠습니다.
최근에 부산은 물론 전국에 이슈가 되었던 우동 경남마리나 거래입니다.
32평의 국민평형 17억이 거래가 되었습니다.
평단가로 치면 5300만원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아직 실거래가에 등록되지 않은 거래로 23평이 11억 4천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이 역시도 평당 5000에 육박하는 가격입니다. 대단하죠??
경남마리나는 아직 재건축 연한이 되지 않은 구축인 것이 더욱 놀랍습니다.
경남마리나를 시작으로 인근 대우마리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봄부터 신고가를 써가고있습니다.
마린시티 해운대 제니스는 49평 16억 거래를 시작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16억 물건도 저층의 물건으로, 앞으로 로얄라인들의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재 최저가 매물 한두개를 제외하고는 평당 4000만원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민평형이 아닌 중대형에서 높은 평당가는 더 대단하죠?
그러나 우동은 요트장과 각종 정비사업, 미개발부지 개발 등의 개발호재들이 아직 착공도 되지않았고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재료도 남아있는 상태라서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예상됩니다.
서울 1급지의 8천~1억이상의 평단가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아직 더 상승한다는 예측이 많습니다.
우동, 마린시티는 서울 1급지의 70~80%정도로 따라갈 것 이라는 예측이 많은 만큼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에 주식과 코인으로 재미본 2030층도 수익의 향후 사용처를 물어보면 부동산이 지배적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는 아직 시장 유동성을 지속할 것 입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또 시장에 1조원을 풀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봄부터 부산 부동산 분위기가 어?어? 하다가 어!! 되었죠.. 불장이었습니다.
올 봄도 우동.. 느낌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지방 1위 탈환하고 예전처럼 서울과 키맞추기 들어갈까 귀추가 주목되는 우동입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자 달콤한 열매를 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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