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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야기] 2021년 부동산 예측 및 경제흐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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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이는 집, 집사슴입니다!

 

 

과연 2021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너무도 궁금하고 기다려지는데요

 

 

결론만 빠르게 예측하자면, 집값 상승을 예상합니다.

 

뉴스를 보면 다들 유동성 유동성 얘기를 하죠?

유동성이 높다는 말은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있다는 말이죠.

 

 

미국 연준에서도 2023년까지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거의 제로 금리죠.

 

 

그 말인 즉, 간단하게 말해서

 

1.은행에 돈 맡겨도 이자 별로 안준다.

2.은행에 돈 빌려도 이자 별로 안내도 된다. 

 

그러니 우리들 주머니에 가진 돈을 풀어라. 돈을 써서 세상에 돈을 돌게하라. 는 말입니다.

 

 

 

지금 그 결과 주식시장은 동학, 서학할거없이 개미들의 돈이 몰리며 각종 지표에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조차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물론 장기투자로 주식시장에 계속 돈을 묵혀두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은

 

유래없이 가파르게 오른만큼 수익실현을 할 것입니다.

 

 

23년까지 동결된 금리와 전 세계에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소비시장을 진작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그 돈들이 다시 은행으로 고스라니 들어갈 거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시 부동산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국내에선 부산 해운대와 대구 수성구, 성남 판교 등의 지방 및 수도권 부촌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으로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부동산대출규제와 거래허가제등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거래되는 가격은 신고가를 찍고있습니다.

 

 

 

이러한 유동성에 더해,

 

올해 상반기 치러질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여야할 것 없이

 

재건축 재개발 규제완화카드와 그를 통한 주택공급책도시개발을 주 공약으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와 정부에서 대출규제에 대해서 까지 얼마나 완화해 줄 지는, 해주긴 할지는 모르지만

 

이미 시장의 유동자금은 충분하다고 보여지며,

 

현재도 부동산에 대한 불씨가 꺼진 것이 아닌, 손으로 억지로 가려 놓은 것이기에

 

자연스레 관심이 다시 부동산으로 옮겨지고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작년 한 해 부동산이 어느정도 잠잠하고 주식이 활황이었던 이유 중 하나가 코로나였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은 실물자산이기에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주 소비형태인 "언택트 소비"는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세계 각국에서 백신접종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긴급 의료종사자 대상으로 2월말~3월 접종을 계획하고 있고

 

중,하반기에는 일반희망자 대상 접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가 세상에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란 관망이 많지만, 앞으로는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열리게 될 하늘 길로 해외자금의 유입도 예상 해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사회, 경제 이슈를 통해 개인적으로 2021년 부동산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미리 분석하고 움직여서 돈 모이는 집,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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