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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이야기

[부동산이야기] 해외 부동산 투자 하와이 부동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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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이는 집, 집사슴입니다.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를 하려니 대출도 막히고 세금도 오르고 참 막막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재테크 수단이었는데... 적폐로 몰다니 안타깝습니다.

 

 

그로 인해 발 빠른 분들은 이미 해외 부동산 시장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계신데요,

 

오늘은 해외 부동산 중에서도 꽤나 안정적인 투자처로 손꼽히는 하와이 부동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와이는 빅아일랜드 마우이섬 오아후섬 카우아이섬 몰로카이섬 등 주요 8개 섬과 100여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중에서 부동산은 역시 주도이자 가장 인구가 많은 오아후섬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합니다.

 

오아후섬은 아름다운 해변들과 산을 다 가진 자연환경, 교육, 쇼핑, 문화 인프라가 다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전 세계 중산층 및 부자들의 은퇴 희망지역에서 탑에 랭크되기도 합니다.

 

하와이에선 대표 부촌 Kahala, 학군 부촌 Mililani, 신흥 부촌 Ala Moana 등이 인기가 있습니다.

 

 

 

하와이 부동산의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요, 

 

고급콘도, 단독주택 등 직접 사고 파는 집들은 다른 지역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싸게 나온 매물 중에 완전히 소유권을 이전 받는 것이 아닌 리스형 부동산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한국에서 리조트 장기리스하는 그런 개념이죠.

 

본인이 들어가서 쭉 장기리스를 하고 돌려줘도 되고, 본인이 안쓸때는 다른사람에게 리스를 줘서 수익을 내는 식인데

 

결국에는 온전히 소유를 하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의 부동산 투자 개념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 부분 주의합시다!

 

 

 

하와이가 부동산 투자가 가지는 매력 중 하나는 역시 세금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부동산 세금을 냅니다.

 

관광객이나 외국인에게도 낮은 세금이 적용이 되기때문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100만불, 약 한화로 10~11억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을때 1년에 내는 세금이 6000불, 한화로 600~700만원 정도입니다.

 

LA나 뉴욕에 비해서도 월등히 낮은 편입니다.

 

또한 증여세가 낮고 직계가족은 물론 친구끼리도 비과세 기준내에서 신고없이 증여도 가능해서 한국이나 다른 데 비해서 증여가 유리합니다.

 

한국의 증여세... 어마어마하죠? 자식간 물려주느넫도 반정도를 떼가고나면 남는게 없으니...

 

그런면에서 하와이에서의 증여는 참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와이 부동산 투자의 다른 메리트는 안정성에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경제의 중심이며 세계의 기축 통화국입니다. 달러는 대표적 안전자산이죠.

 

그래서 경제위기가 와도 가장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그 중에서도 하와이는 자국에서도 투자가 많고 수요가 많은 곳이라 오름폭이 매년있는편이고

 

렌트도 잘나가는 편이라서 부동산 투자하기에 더 안전한 편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바이든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원달러 환율도 낮아졌고 금리도 낮아서 

 

미국에 투자하기 참 좋은 여건입니다.

 

꿈에 그리던 날씨, 자연환경 속에서 살면서 향후 시세차익에 낮은 세금까지 노릴 수 있다면

 

또 이만한 투자처가 있을까싶습니다.

 

 

 

파라다이스에서의 정말 꿈 같은 인생 한번 꿈꿔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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