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야기] 동부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돈 모이는 집, 집사슴입니다!

 

지금 서울에 다시 부동산 열기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안그래도 오늘 새로운 국토부장관께서 용산 후암동 개발계획을 발표하며 오늘 하루 떠들썩했습니다.

 

앞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비롯하여 용산개발 신호탄이 될 거라는 기대가 큽니다.

 

 

대규모 주거단지로는 용산에서는 거의 유일한 동부이촌동과 한강로입니다. 

 

그 중에 동부이촌동이 리모델링 이슈로 요즘 아주 핫합니다. 

 

지난번에 한가람아파트를 중심으로 동부이촌동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었는데요

 

한가람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의 방향과 청사진이 공개가 되어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있습니다.

 

 

대단하죠?

 

현재 한가람아파트 주변에 리모델링사업을 응원하는 건설사들의 플래카드 구애가 시작되었습니다.

 

내로라하는 1군 TOP 건설사들이 각사의 하이엔드브랜드를 들고 참여했습니다.

 

디에이치 아크로 래미안 르엘 등의 하이엔드브랜드 중 하나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의 조감도는 러프스케치 정도입니다.

 

실제 수주경쟁에 들어가면 한남3구역처럼 유명 건축설계사와 협업해 디자인한 조감도로 건축미의 경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한가람아파트는 7월 조합설립총회를 목표로 달려가고있습니다.

 

향후 시공사선정 및 안전진단, 건축심의까지 순차적으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가람아파트는 대단지에 리모델링 수익성도 좋은 편에 손꼽힙니다.

 

현재 리모델링 단지들에 대한 수직중축을 허가해 줄 지는 미지수임에도

 

한가람아파트는 각 동간 간격이 넓고 대단지라 별동증축 및 수평증축도 가능하여 일반분양 세대를 늘일 수 있습니다.

 

 

한가람아파트는 최고급화를 목표로 달리는 단지기에 커뮤니티와 조경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봅니다.

 

 

북쪽으로는 용산공원과 남쪽으로는 한강을 끼고 있는 단지이니, 커뮤니티의 뷰가 굉장히 기대가됩니다.

 

리모델링 단지로는 유래없는 최고급화이니만큼 잘 진행되어서

 

앞으로의 리모델링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