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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동산이야기

[부동산이야기] 서울부동산 하락...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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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이는 집, 집사슴입니다!

 

현재의 부동산 분위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어가고자 합니다.

 

 

 

우선은 현재 뉴스에서는 연일 "부동산 이제 하락장으로 돌아섰나?" 합니다.

 

그 근거로 현재 거래량이 확연하게 줄어든 것과 이전 신고가 대비 낮아진 거래가격을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진짜 그게 하락 신호일까요??

 

 

 

 

결론만 말하자면 NO! 아닙니다.

 

현재 하락이 왜 아닌지 이유를 간략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1.현재 시장에 공급이 원활하게 되고 있을까요? NO

 

특히나 서울에 새로 입주를 하는 단지들이 있나요? 없습니다.

 

현재 재건축을 기다리고 있는 단지들만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단지들이 재건축이 되어야 그나마 일반분양분도 좀 생길거고 공급이 생기고 수요가 충족이 됩니다.

 

재건축을 시작한다 한들, 이주를 시작하면 전월세 수요를 비롯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거고

 

최소 2~3년간 전세가가 급등하고 매매가를 또 밀어 올릴 것 입니다.

 

 

 

 

2.모두들 집 한채씩 보유하고 있어서 더 이상 수요가 없을까요? NO

 

현재 대출도 묶인 상황이고 이사 수요가 적은 겨울이라 다들 관망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필요가 없어서, 수요가 없어서 거래가 이뤄지지않는 상황이 아닙니다.

 

억지로 정부에서 심리를 눌러 놓은 상태에 불과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재건축 이주수요와 매매 대기수요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봄이되면 본격 이사철 이주 수요까지 계산하자면 시장에 대기수요는 아직도 넘치는 상황입니다.

 

"수요는 높고 공급은 없다." 그렇다면 간단한 경제 논리로도 답은 하락이 아닙니다.

 

대출을 막고 특정 뉴스사에서 하락을 논하며 억지로 눌러놓은 심리는

 

이사철 시장에서 거래가 몇 건 이뤄지기 시작하면 금새 돌아서게 됩니다.

 

 

3.신고가 거래 단지들은 뉴스에서 언급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현재 용산은 거래량은 줄어 들었지만 늘 신고가를 쓰고 있습니다.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 호재의 한강로 고급주상복합, 재건축 리모델링 이슈로 핫한 동부이촌동은

 

신고가를 차곡 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뉴스에서 언급이 안되죠.

 

떨어졌다, 이제 떨어진다 는 뉴스로 시장의 심리를 억지로 눌러놓고 있으나

 

조금만 찾아보면 사실이 아니죠.

 

뉴스에서 이전 신고가 대비 몇 천만원이나 떨어졌다.  곡소리난다. 라는 단지들 자세히 보면

 

동과 층 타입이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이라도 동과 층에 따라 많게는 몇 천만원에서 몇 억원까지도 차이나는게 아파트 시장입니다.

 

급등기에야 향과 타입에 상관없이 연일 신고가를 써가는 부동산 시장이지만

 

평소에는 타입에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는게 부동산 시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2017년 같은 전국 상승장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옥석을 가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부동산의 양극화는 이미 시작 되었고 앞으로 심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투자를 할때에 호재 중심지역이고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저평가 단지들을 찾아낸다면

 

어느 시기에도 성공하는 투자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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